현호색 산 속 응달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어긋나고 쪽잎 석장을 된 겹잎이다. 꽃은 보라색(흰색)이고 줄기 끝에 5-10송이씩 핀다. 열매는 긴 타원형이고 씨는 검고 매끄럽다. 둥근 덩이줄기는 약으로 쓴다. 우리 풀꽃 2006.04.10
꿩의바람꽃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숲 속에서 자라며, 높이는 15~20cm 정도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흰빛에 자주빛이 약간 돈다. 꽃에는 꽃잎이 없고 꽃받침이 꽃잎처럼 보이며 우리 나라 중부지방 이북에 분포한다. 우리 풀꽃 2006.04.10
나도양지꽃 깊은 산의 나무 밑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며 옆으로 길게 벋는다. 꽃은 7∼8월에 노란 색으로 피는데 꽃의 지름은 2cm 정도이다. 포는 잎 모양이고 대개 3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로 타원 모양이고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대는 5개 안팎이다. 꽃받침은 거꾸로 된 원뿔 모양으로 5조.. 우리 풀꽃 2006.04.10
얼레지 깊은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잎은 두장나며 잎몸은 긴 타원형이고 자주색 얼룩무늬가 있다. 꽃은 붉은 보라색이고 꽃대 끝에 한 송이가 아래를 보고 핀다. 꽃잎은 여섯 장인데 뒤로 말리고 안쪽에 점이 있다. 늦봄에 씨를 맺고 나면 잎과 꽃대가 다 말라 죽는다. 이른봄 나물로 먹는다. 우리 풀꽃 2006.04.10
복수초 미나리아재비과로 산기슭 나무숲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은 산에서 자라는 것은 1-2월에 꽃이 핀다. 줄기는 곧게 서고 이따금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로 갈라지며 꽃은 노란꽃이 한 송이씩 낮에만 핀다. 뿌리는 약으로 쓴다. 우리 풀꽃 2006.04.10
노루귀 미나리아재비과로 산 속 나무 아래에 흔한 여러해살이풀이다. 이른 봄 털복숭이 잎이 도르르 말려서 올라오는것이 노루의 귀 같다고 하여 노루귀라고 한다. 잎은 심장꼴이고 세 갈래로 갈라지고 뒷면에 솜털이 나 있다. 꽃은 연분홍색 흰색 붉은색 등 여러가지가 있다. 뿌리째 캐서 약으로 쓴다. 노루.. 우리 풀꽃 2006.04.10
유명산의 야생화 꿩의바람꽃, 생강나무, 할미꽃, 돌단풍, 복수초 경기도 가평 유명산의 야생화 꽃멀미 이해인 사람들을 너무 많이 만나면 말에 취해서 멀미가 나고, 꽃들을 너무 많이 대하면 향기에 취해서 멀미가 나지. 살아 있는 것은 아픈 것, 아름다운 것은 어지러운 것. 너무 많아도 싫지 않은 꽃을 보면서 나는 더.. 우리 풀꽃 2006.04.10
깽깽이풀 경상 북도 이북에 자라는 보기드문 여러해살이풀이다. 짧은 근경은 옆으로 뻗으며 원뿌리는 단단하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여러 장이 밑동에서 총생한다. 꽃은 4~5월에 피고 지름 2cm로서 홍자색이며 1~2개의 화경이 잎보다 먼저 나온다. 열매는 골돌로서 넓은 타원형이고 끝이 부리처럼 길며 종자는 .. 우리 풀꽃 2006.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