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친구
이녀석은 보금자리를 자전거 타이어에 자리잡았습니다. 어쩜 요렇게도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슬까요? 보호색은 자연에 사는 생물들이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거나, 반대로 먹잇감을 속이기 위해 주변과 같은 색으로 변해 위장하는 일종의 카모플라주 기술을 말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