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6시부터 텃밭 제초작업을 합니다. 연일 폭염경보 중이라 새벽에 작업하면 좀더 수월할듯 하였으나 풀이 젖어있어서 그런지 예초기에 풀줄기가 감겨서 작업속도가 늦어집니다. 예초기에 연료를 가득 채워 작업하니 약 3시간 정도 예초작업을 했습니다. 옷은 땀범벅으로 온몸의 에너지는 방전되고...밭둑작업은 다음으로 미루고 오늘 일은 10시에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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