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꽃. 아시아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1m 정도이며, 줄기에 흰 털이 있고 잎은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잎 끝에는 뾰족한 가시들이 있다. 자주색 꽃은 6~8월에 무리지어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려 이뇨제·지혈제·신경통 치료제로 사용한다.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 풀꽃. 아시아의 산과 들, 양지바른 곳에서 흔히 자란다. 키는 1m 정도이며, 줄기에 흰 털이 있고 잎은 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진다. 잎 끝에는 뾰족한 가시들이 있다. 자주색 꽃은 6~8월에 무리지어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한방에서는 가을에 줄기와 잎을 그늘에 말려 이뇨제·지혈제·신경통 치료제로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