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상록교목으로 20m까지 자라고, 잎의 뒷면이 하얀색이다. 전나무 속의 나무들은 모두가 솔방울이 하늘을 쳐다보며 위로 서는데 구상나무 솔방울도 그렇다. 태양을 보고 전진하는 기상과 안정된 모습은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가 흠잡을 데 없는 나무다. 그래서 88올림픽 때는 심벌나무로 지정되기도 하였다.
구상나무는 우리나라에만 있는 나무로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 등의 높은 산에서 살아가는 상록교목으로 20m까지 자라고, 잎의 뒷면이 하얀색이다. 전나무 속의 나무들은 모두가 솔방울이 하늘을 쳐다보며 위로 서는데 구상나무 솔방울도 그렇다. 태양을 보고 전진하는 기상과 안정된 모습은 누가 보아도 아름다운 자태가 흠잡을 데 없는 나무다. 그래서 88올림픽 때는 심벌나무로 지정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