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가장자리 매실나무에 초록매실이 방울방울 달려있습니다.
작년 가을에 위로 자란 가지를 과감하게 전정하고, 유기질 퇴비도 듬뿍 뿌려주었더니 올해는 튼실한 열매를 기대해봅니다.
한 달 후 쯤에는 새콤달콤한 매실청도 담그고 여유있으면 매실주도 담글 수 있을 듯 합니다. 자연은 보듬고 가꾼만큼 정직하게 내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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