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뜰에 올해도 어김없이 애기노루귀가 얼굴을 쏙 내밀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새끼노루귀라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은 나물로도 무쳐먹는데, 쓴맛에 독성이 있으므로 뿌리를 제거하고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담가 우려내야 한다. 또 한방에서는 노루귀를 장이세신이라는 약재로도 사용한다. 제주도, 거문도와 진도, 보길도 등의 섬 지방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종으로, 요즘에는 경기도 안산의 풍도에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울집 뜰에 올해도 어김없이 애기노루귀가 얼굴을 쏙 내밀었습니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며 새끼노루귀라도 한다. 주로 관상용으로 쓰이며, 잎은 나물로도 무쳐먹는데, 쓴맛에 독성이 있으므로 뿌리를 제거하고 살짝 데친 다음 물에 담가 우려내야 한다. 또 한방에서는 노루귀를 장이세신이라는 약재로도 사용한다. 제주도, 거문도와 진도, 보길도 등의 섬 지방에 분포하는 한국특산종으로, 요즘에는 경기도 안산의 풍도에도 자생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