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바닥 웅덩이엔 개구리가 알을 낳았습니다.
개울가엔 버들강이지가 뽀송뽀송 한들거립니다.
마을 공터엔 대보름 달집태우기 준비에 마을 주민들이 분주합니다.
어느새 이렇게 새봄은 우리곁에 바짝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기운은 몸도 마음도 두근두근 설레임으로 콩닥입니다. 이제 또 좋은 계절이 찾아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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