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새벽 산책

Green Guardian 2023. 12. 12. 07:20

어제는 낮잠을 너무 많이 잤나봅니다. 그로 인하여 밤잠을 설치고 오늘 새벽4시에 일어났습니다. 더이상 잠이 오지않아 어둠이 깔린 강천섬 새벽 산책길에 나섰습니다. 집에서 나설때는 괜찮았는데 강천섬에 도착하니 보슬비가 내려서 난감하기 그지없습니다. 잠시 비를 피하기 위하여 원두막 쉼터에서 어둠에 빛나는 가로등 불빛을 보면서 쉼과 여유 그리고 삶의 희망을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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