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방 아궁이 화목으로 쓰기위해 작년에 소나무 전정한 나뭇가지를 정리하여 지게에 지고 차로 옮깁니다. 소시적에 지게를 져봤는데 막상 지금 해보려니 힘도 들고 중심잡기도 어렵습니다.
또 서리맞아 시들어버린 고추대도 뽑아 정리하고 소나무 한그루도 캐서 집앞 길가에 가로수로 심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밭에 나가 움직이기에 딱 좋습니다. 생각없이 서성거리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그야말로 쉼의 시간 비우는 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황토방 아궁이 화목으로 쓰기위해 작년에 소나무 전정한 나뭇가지를 정리하여 지게에 지고 차로 옮깁니다. 소시적에 지게를 져봤는데 막상 지금 해보려니 힘도 들고 중심잡기도 어렵습니다.
또 서리맞아 시들어버린 고추대도 뽑아 정리하고 소나무 한그루도 캐서 집앞 길가에 가로수로 심었습니다.
오늘 날씨는 밭에 나가 움직이기에 딱 좋습니다. 생각없이 서성거리는 시간이 참 행복합니다. 그야말로 쉼의 시간 비우는 시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