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인 오늘은 의성 금봉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 2박 일정으로 들어왔다.
겨울로 접어드는 입동이라 그런지 휴양림 숲속의 집이 매우 한가롭다. 우리 숙소만 입소하여 내가 휴양림내 숲속지킴이가 된 기분이다. 조용해도 너무 조용하다. 이런 경우는 정말이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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