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프랜치매리골드

Green Guardian 2023. 10. 29. 17:01

봄부터 가을까지 화단을 장식하는 초화류로 이용되고 있으며, 특히 여름동안에 길가나 공원 등의 화단에 심겨진 것을 흔히 볼수 있다. 꽃은 노란색과 빨간색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색의 조화를 위해 샐비아, 아게라텀 등과 함께 심는 것이 보통이다.
매리골드는 추위에 약해 5℃이하가 되면 생육이 멎고 0℃이하에서는 얼어 죽는다. 4∼5월에 모종을 사서 화단에 심으면 여름 장마 전까지 관상할 수 있다. 이후 장마기가 오기 직전에 지상부를 조금만 남기고 모두 잘라 준다. 그러면 장마기동안의 습해도 방지되고 별 피해없이 자라다가 장마가 끝난 뒤 2차 개화를 하게 된다. 이때부터 가을 서리올 때까지 관상할 수 있다.

매리골드

보너스로 국화도 한컷...

국화

'우리 풀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수도의 야생화(2023.11.1)  (0) 2023.11.01
거제 바람의 언덕의 풀꽃들...  (1) 2023.10.31
송엽국(2023.10.28)  (0) 2023.10.28
왕고들빼기  (1) 2023.10.26
산부추  (0) 2023.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