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인 오늘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종단하는 이례적인 경로로 다가오고 있단다.
여주는 지금 산들바람에 비만 살포시(?) 내리고 있지만 남부지역 해안에는 태풍 중심권에 접어들면서 폭우를 동반한 강풍이 몰아친다고 한다.
아무튼 카눈아 조용히 지나가서 피해가 극소화되는 효자태풍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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