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700!
사람이 생활하기에 가장 적당한 지대를 해발700m라고 얘기한다.
바로 강원도 평창이 이곳에 해당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결 휴양림이 자리한 이곳에 도착하니 왠지 몸과 마음이 한결 편안하고 여유로운 기분이 든다.
간간히 쏟아지는 소나기와 계곡의 물소리가 초복의 무더위를 식혀준다.
특히 개울가 산책로를 잘 정비하여서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길이 즐겁다.
내일은 비가오지않으면 두타산 정상을산행하고 싶다. 날씨가 도와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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