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나의 생체시계는?

Green Guardian 2023. 4. 27. 16:16

귀국후 시차적응에 참 많은 시간이 필요한것 같다.
예전과 확연히 다르다.
늙은건가? 아님 생체리듬이 예민한건가?
8시간의 시차를 극복하는데 5일은 걸려야하나보다.
귀국첫날은 새벽 1시에 깨어나고, 둘째날은 새벽 2시...오늘은 5시에 잠에서 깨어났다.
덕분에 새벽 걷기 운동은 잘하게 되었다.
오늘도 좀 쌀쌀한 기온에도 새벽 안개를  맞으며 강변길 걷기에 나서니 이 또한 하루를 시작하는 상쾌한 즐거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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