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마음을 비운다.마음을 내려놓는다.참 힘들고도 먼 길이다.내려놓다...비워내다...마음 먹으면 마음 먹을수록 계속 부여잡고 있는 이 끄나풀은 무엇인고...역시 수양 부족인가?말을 줄여야겠다. 아니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