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비움 & 내려놓움?

Green Guardian 2023. 3. 12. 11:35

마음을 비운다.
마음을 내려놓는다.
참 힘들고도 먼 길이다.
내려놓다...비워내다...
마음 먹으면 마음 먹을수록 계속 부여잡고 있는 이 끄나풀은 무엇인고...
역시 수양 부족인가?
말을 줄여야겠다.
아니 가능하면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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