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자이언캐년(2023.4.13)

Green Guardian 2023. 4. 20. 13:38

Zion Canyon (유타주)

버진강 사이로 우뚝 솟은 자이언캐년은 형형색색의 모래 바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자이언 캐니언(자이언 캐년, 자이언 국립공원)은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을 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 그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