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마지막날은 악성 우륵의 향기와 임진왜란 당시의 신립장군의 호국정신이 서려있는 충주 탄금대를 다녀오다.
따사로운 날씨 덕에 봄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솔숲향과 산새소리의 지저귐의 선율에 따라 걷는 숲둘레길에 어는새 훈훈한 봄바람이 성큼 다가왔음을 실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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