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대한이다. 옛 어른들이 대한이 소한집에 왔다가 얼어죽었다는 얘기가 정말 일리가 있는듯 하다. 소한 추위가 대한 추위보다 더 무섭다는 살아본 경험일게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봄날같다. 강물도 풀리고 버드나무에는 푸른빛도 감돈다.
어서 따듯한 봄날이 오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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