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오늘이 음력으로 동짓달 보름날(11.15)이다.참으로 오랫만에 서산에 걸려있는 새벽 보름달을 본다."하늘이 지나가는 저 달을 붙잡지 않듯이, 그렇게 집착하지 말고 지나갈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