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둥이가 떠도는 유기견을 불쌍하다고 데려왔습니다.
처음에는 난색이었는데...
한 6개월 키워보니 요놈의 재롱이 대단합니다.
퇴근길에 가장 반기는 놈도
산책길에 친절한 길동무로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영원히 한식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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