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남송시대의 전성기! 항주...

Green Guardian 2008. 8. 10. 21:36

  

 

 

 

 

  

 

 

 

 

 

 

 

 

 

 

 

 

 

 

중국 동남부 절강성의 수부 항주!

중국인들은 항주에서 살기를 가장 소원한다고 합니다. 

여타 다른 도시보다는 항주가 상대적으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송나라가 북방민족이 세운 금나라의 압박으로

수도를 이곳 항주로 와서 남송시대의 문화의 꽃을 완성하였기에

절강성 시민들의 자존심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역동적이고 화려한 송성가무쇼가 그 위용을 대신합니다.

차와 실크 그리고 잘 정돈된 주택과 끝없는 평야...

항주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엿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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