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직박구리 녀석이 데크에 눈녹은 물로 갈증을 채웁니다. 직박구리는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하고 엷은 잿빛이며, 귀깃은 밤색이다. 윗면과 날개는 어두운 회색이다. 아랫면은 회색이고 깃끝에 흰색의 얼룩무늬가 있다. 배옆의 깃털은 황갈색을 띤다. 아래꼬리덮깃은 어두운 잿빛으로 깃 가장자리는 흰색이다. 부리는 뿔빛 검은색이고, 홍채는 세피아 갈색이다. 다리는 갈색이다. 생태 자료 2024.12.27
폭설로 쓰러진 나무 정리 지난 첫눈 폭설 때 텃밭으로 쓰러진 소나무를 정리했습니다. 매실나무쪽으로 덮쳐서 나무가 완전 아작이 났습니다. 내년 매실 수확은 기대를 접어야 겠다는...ㅠㅠㅠ 귀농 정보 2024.12.26
눈풍년 올겨울은 초반부터 눈풍년입니다. 눈폭탄으로 첫눈이 내리는가하면 내렸다 하면 폭설입니다. 새벽에 마당과 마을안길의 제설작업을하니 온몸이 훈훈하여 샤워를 하니 한결 상큼합니다. 그러나 눈은 아직 그칠줄을 모르고 산발적으로 흩나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이 토요일이라 출근길은 번잡하지않을것 같아 다행입니다. 울집 풍경 20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