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비치면 어둠은 물러간다.
봄이 되니 새잎이 돋아난다.
꽃을 바라보는 한 순간이, 산새 소리를 듣는 한 순간이,
인터넷 안에서 분주한 한나절보다 행복하다.
복잡하고 화려한 삶보다 단순 소박한 삶이 행복하다.
사람의 몸과 마음은 자연의 일부,
바람, 꿀벌, 그리고 너와 나는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식구.
종이 속에는 소나무와 비와 햇빛이 들어있다.
나비가 사라지고 제비가 사라지면 꽃도 사라지고 사람은 죽는다.
정답을 아는 것은 지식일 뿐이다.
정답을 아는 것보다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정답을 깨달아 실천하는 사람이 지혜롭다.
세월은 빠르고 깨달음은 느리다.
이처럼 쉬운 삶의 정답을 깨닫고서
지금 여기에 실천하는 사람이 행복하다.
어른에게나 노인에게나,
삶의 정답은 쉽고도 쉽다.
-이상훈님 '정답'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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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인 삶을 영위하기 위해
아주 작고 하찮은것부터 실천하고자
노력하렵니다.
블로거(신동학) 소개
*출생: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향산리 470번지
*학력:가곡초, 가곡중, 진광고, 경인교대, 상지대교육대학원
*교육경력: #경기양평계정초(1982~), 양평초, 수원고색초, 여주가남초,
점봉초, 옥촌초,여주초, 대신초, 세종초 교사(~2008.)
#여주 오산초 교감(2008~), 여주초 교감(~2014.)
# 경기여주 연라초등학교 교장 (2014~2017).
# 경기 여주초등학교 교장 (2018~2022.2.28.)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기(202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