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개불알풀, 뱀딸기, 패랭이(원예종), 민들레홀씨.

Green Guardian 2006. 5. 17. 21:16

개불알풀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길가의 풀밭에서 자란다.
부드럽고 짧은 털이 나며,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옆으로 자라거나 비스듬히 선다.
잎은 밑쪽에서는 마주나고 위쪽에서는 어긋나며 둥근 달걀 모양이고 2∼3쌍의 톱니가 있다.
밑쪽의 것은 짧은 잎자루가 있으나 위쪽의 것에는 없다.
5∼6월 붉은 자줏빛 꽃이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대는 가늘고 잎과 거의 같은 길이이다. 수술은 2개이고 암술대는 길이 1mm 정도이다.
꽃받침은 4개로 깊게 갈라지고,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끝이 둔하고 빛깔은 녹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신장 모양으로 가운데가 잘록하고
앞면에 부드러운 털이 나며 8∼9월에 익는다
열매의 모양이 개의 거시기 같아서 이름붙여진것이리라!!!ㅋㅋㅋ.

 

 

뱀딸기

 

 

장미과로 양지바른 풀밭이나 밭둑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땅위로 길게 뻗고 마디에서 새싹이 생겨 퍼진다.
잎은 어긋나고 쪽잎 석장으로 된 겹잎이다. 꽃은 노란꽃이 긴 꽃대 끝에 한 송이씩 달린다.
꽃받침이 다섯장이고 꽃잎도 다섯장이다.

열매는 따먹기도 하고 포기째 약으로 쓴다.

 

 

개량패랭이(?)

 

 

 

민들레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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