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시작점부터 염포산 산행이 시작된다. 정상부 부터는 울산대교전망대까지 능선을따라 오르내리는 벚꽃이 만개한 솔마루길을 걷는 재미가 쏠쏠하다. 울산대교 전망대에 올라 울산시내를 조망하며 대한민국 근대화의 상징 울산시내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산길을 내려와 방어진에서 1박하고 나머지 구간 내일로 미룬다.















울산 방어진에서 아침을 맞습니다. 아침의 활력 넘치는 방어진항의 어민과 상인들의 삶이 참으로 부지런합니다. 울산의 최고 절경이라해도 과언이 아닌 대왕암 해변길은 웅장한 소나무와 푸른 바다가 절묘하게 조화로은 풍광을 자아냅니다. 길가에 조성한 진노랑의 유체꽃 풍광과 색소폰 연주자의 아름다운 선률은 덤으로 주어진 힐링타임입니다. 대왕암을 휘돌아 일산해수욕장에 이르러 해파랑길 8코스 트레킹을 마무리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