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오늘 걷는 해파랑길 31코스는 맹방해변에서 궁촌항에 이르는 코스로 주로 마을길과 하천변(마읍천)을 따라 걷는 한적한 시골길 코스입니다. 걷는 코스길에는 시골마을의 정겨운 봄소식을 알리는 매화를 비롯한 개나리 진달래 등이 길손을 반가이 맞아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