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풍경

눈풍년

Green Guardian 2024. 12. 21. 08:24

올겨울은 초반부터 눈풍년입니다. 눈폭탄으로 첫눈이 내리는가하면 내렸다 하면 폭설입니다.
새벽에 마당과 마을안길의 제설작업을하니 온몸이 훈훈하여 샤워를 하니 한결 상큼합니다. 그러나 눈은 아직 그칠줄을 모르고 산발적으로 흩나립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이 토요일이라 출근길은 번잡하지않을것 같아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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