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시월의 첫날

Green Guardian 2024. 10. 1. 15:48

시월의 첫날입니다.
어느새 앞뜰에는 구절초가 다소곳이 피었습니다.
옆마당의 인동꽃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지기를 반복합니다.
그 지리하던 무더위도 언제인듯 따듯한 이불속으로 파고드는 하루입니다.
참으로 인간의 마음은 간사하기 그지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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