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노동자들의 대규모 거주지로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현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거리.
17세기에 처음 세워졌으며 예테보리의 첫 교외가 되었지만, 오늘날 도시 중심부에 있다. 예테보리의 어느 곳에서나 도보, 자전거, 대중교통 또는 자동차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자동차가 없는 조약돌 거리, 그림 같은 낮은 목조 주택과 멋진 석조 건물이 눈에 골동품 상점, 카페, 독립 부티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며 예테보리에서 가장 독특한 쇼핑 지역이다. 골목길에 다양한 상점들이 있어 구석구석 둘러보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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