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龍門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소속이며 870년에 창건되었다.
1173년에 지어진 대장전은 1984년에 발생한 화재 때 재해를 피한 건물이기도 하다. 또 대장전 안의 윤장대(경전을 놓고 돌려 보는 대)는 167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현존하는 윤장대 중에서는 최고(最古)이다. 그 외에 회전문과 사천왕상, 괘불탱화, 조선 세조가 내린 교지 등의 문화재가 있다.
용문사(龍門寺)는 대한민국 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내지리에 있는 사찰이다. 조계종 소속이며 870년에 창건되었다.
1173년에 지어진 대장전은 1984년에 발생한 화재 때 재해를 피한 건물이기도 하다. 또 대장전 안의 윤장대(경전을 놓고 돌려 보는 대)는 1670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현존하는 윤장대 중에서는 최고(最古)이다. 그 외에 회전문과 사천왕상, 괘불탱화, 조선 세조가 내린 교지 등의 문화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