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 여행 마지막날은 장수 와룡자연휴양림에서 1박 일정으로 들어왔습니다.
※각시소의 슿픈 전설.
옛날 이곳의 가난한 신랑 신부가 결혼을 하게 되는 날 비가 억수같이 왔지만 신랑은 말을 타고 개울을 건넜고, 각시는 가마를 타고 건너다가 가마꾼이 발을 헛디뎌 그만 각시는 이곳 소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훗날 안타깝게 죽은 각시를 기리어 제사를 올려주었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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