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홈
태그
방명록
사유의 길
꽃 -김춘수-
Green Guardian
2024. 5. 29. 22:34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
사유의 길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이 온다
(0)
2024.07.23
대서(大暑)
(0)
2024.07.22
부부의 날
(0)
2024.05.21
매일이 새롭다.
(0)
2024.05.19
아! 그날의 5.18
(0)
2024.05.18
티스토리툴바
신동학의 초록세상 이야기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