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장아찌로 만들어 고기와 함께 먹는 산마늘은 울릉도에서는 춘궁기에 목숨을 이어준다 하여 명이나물이라고도 불린다. 잎에서 마늘 향이 나며 섬유질이 많아 육류와 궁합이 잘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