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개미떼처럼 움직이는 사람들을 구경할려면 이곳 시브야 스크램블 교차로에 오면...그야말로 인산인해는 여기를 두고 하는 말이다.
충견 하치코(忠犬ハチ公)는 아키타현 오다테시의 아키타 견으로 충견으로 알려진 개이다. 사망한 주인을 도쿄의 시부야역 앞에서 약 9년 동안 기다린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애칭은 하치(ハチ)이며, 단순히 하치코라고도 불리고 있다. 하치코가 태어난 오다테 시의 오다테역과 살았던 도쿄도 시부야구의 시부야역에 그의 동상이 세워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