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금대봉의 야생화 괭이눈 입니다. 씨앗 모양이 고양이의 눈을 닮았다 하여 괭이눈이라 불린 이름입니다. 꽃이 필 때 꽃 주변의 잎들이 노랗게 변해서 햇볕을 받으면 황금과도 같은 빛을 발하지만 번식이 끝나고 나면 잎은 원래의 색을 찾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