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 논에 갔습니다.
필지를 다시 정비하고 논을 밭으로 꾸미기 위해 자갈과 흙으로 복토를 합니다. 2년째 공사중이지만 흙을 받지못해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어서 빨리 정비하여 나무도 심고 작물도 재배해야겠는데... 걱정입니다.
오후에는 원주형님댁에 들러 작업중 사고로 발가락을 크게 다친 형님을 위로도하고 점심식사도 함께하며 논밭관리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습니다. 빨리 쾌차하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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