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전에 시작하던 싸락눈이 오후들어 함박눈으로 변했습니다.
밤사이 눈발은 그치고 오늘 아침은 울집 풍경이 이번 겨울들어 두번째 설국으로 변하였습니다.
순백의 집풍경 만큼이나 집안에 거주하는 모는 생명들의 순수함이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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