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의 길

솟대가 살아있다

Green Guardian 2023. 10. 4. 11:58

2년전에 동네 어귀에 내가 만들어 세운  솟대가 자연의 옷을 입었다.
버섯 옷을입은 솟대가 마치 물오리의 깃털처럼 아주 자연스럽다.
세월과 자연생태가 주는 경이로움 그 자체이다.

'사유의 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절기 건강주의보...  (0) 2023.10.21
청태산에서 대학동기 뭉치다.  (0) 2023.10.20
야간 산책  (1) 2023.10.03
굳세어라 고목이여...  (0) 2023.09.30
강천섬 견생조각전  (0) 2023.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