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반달살이 5일째 날은 향일암을 올랐다. 암자를 오르며 내려다 보이는 다도해의 쪽빛바다는 설렘과 황홀함 그 자체이다.
대웅전에서 부처님께 삼배를 드리고 해수관음상에서는 가족의 소원성취를 비는 기도도 드린다.
내려오는길에는 남도에서만 볼 수 있는 야생화도 보면서 짧지만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돌아오는 길에 갈치요리 맛집이라는 "갈치야"식당에서 갈치조림 한상으로 입맛을 돋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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