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개어 이순신공원에 올랐다. 비온후의 후덥지근한 날씨가 온 몸을 땀범벅으로 내몬다.
인내의 한계치에 서둘러 내려와 인근 맛집 "솔솥 여수점"에서 꼬막솥밥으로 맛있게 점심 식사를 해결하였다.
젊은 사장님이 운영하는 한식집인데 막상 내부의 분위기와 식단 차림은 일식집에 온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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