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하
강릉 사천항 물회마을 들러 오는길 진고개 넘어 선재길 계곡에서... 수정같이 맑은 계곡물에 발담그며 시원하게 피서를 즐기던 중 물가에 강활이 백설같은 흰꽃으로 나그네를 유혹합니다. 잠시의 망중한으로 무더위를 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