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고산휴양림에서 2박하고 금강송 숲길 체험에 나섰다.
숲길 트레킹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개인이 입산하는것은 금지되어있다.
하루에 1회 숲해설가의 인솔하에 트레킹이 진행된다.
우리는 체험코스 중 가장 난이도가 낮은 가족탐방로 코스를 신청하여 다녀왔다. 수령이 오백년이 넘는 웅장한 소나무, 참나무와 소나무가 절묘하게 어울린 공생목 등을 보면서 약 4시간의 숲길 걷기는 건강과 사유의 멋진 길이다.
특히 숲길체험 신청때 점심식사를 예약하면 각종 산나물 중심 건강식단 메뉴로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행복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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