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에 심어둔 소나무가 주인장의 게으름으로 속가지는 죽고 수형은 엉망진창이다.
밭가에 심어놓은 배나무도 전정과 거름을 주지않아 지금껏 한 개도 제대로 먹지 못했다.
큰맘먹고 3일에 걸쳐 전정도 하고 퇴비도 주었다.
훤해진 솔숲풍광을 보니 마음 한 켠 뿌듯함이 밀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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