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무척 많이부는 날 올레3코스 완주하다. 다행히 뒤바람을 맞으며 걷는 길이라 손쉽게 걸을 수 있었다.
올레3-B코스는 해안선을 따라걷는 단조로운 길이다. 특히 인상적이것은 고려시대 삼별초의 항몽전쟁과 조선시대에는 왜구의 노략질을 막기위해 쌓은 '환해장성'을 따라걷는 의미있는 올레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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