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휴양림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오늘은 고대산 정상 등반에 도전.
2코스로 등산하여 3코스로 하산하는 약6Km정도의 산행을 시작했다.
오름길은 경사가 심하여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었지만 정상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북녁땅과 드넓은 철원평야와 연천뜰이 발아래 펼쳐지는 광경에 눈과 가슴이 시원함을 만끽한다.
하산길에 표범폭포의 시원함도 장관이었다.
오늘 하루도 에너지 충만, 행복한 힐링의 시간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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