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풀꽃

솔체꽃

Green Guardian 2011. 12. 1. 21:05

 

 

 

 

 

 

 

산토끼꽃과의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 서서 가지는 마주나기로 갈라지며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로 깊게 패어진 톱니가 있고

잎자루가 길며 꽃이 필 때 사라진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마주달리고 긴 타원형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깊게 패어진 큰 톱니가 있으나 위로 올라갈수록 깃처럼 깊게 갈라진다.

꽃은 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가지와 줄기 끝에 두상꽃차례로 달린다.

중앙에 달린 꽃은 통상화(筒狀花)이며 4개로 갈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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