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로 황원추리라고 한다.
전국의 산 풀밭에 많다. 꽃은 노란색이나 약간 푸른빛이 난다.
잎은 두 줄로 돋아나고 아래에서 많이 나와 길게 곧게 서다가
무게를 견디지 못한 듯 윗부분이 뒤로 젖혀진다.
높이는100cm안팎. 뿌리와 잎은 약용으로 쓰인다.
관상용, 밀원용. 여러해살이풀이다.
이꽃은 하루살이 꽃이랍니다.
아침에 피어서 져녁엔 지고마는 나팔꽃과도 같다고나 할까?
무둥화처럼 매일 피면서 오랫동안 우리에게 보여지는것은
다음 꽃망울이 다시피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우리눈엔 매일 피는것 같이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