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

 

[민둥뫼제비꽃]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에서 잎이 모여나며 꽃이 핀 다음 자란다.

가장자리에 다소 안쪽으로 꼬부라진 톱니가 있고

엽병에 좁은 날개가 약간 있다.

꽃은 4~5월에 피며 흰색이다.

  

 

 

 

 

[남산제비꽃]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이 코스모스 잎처럼 가늘게 갈라지는 풀이며 산에서 많이 자라기 때문에 이름이 붙여졌다.
 전국 각지의 산야지 낮은 지대부터 높은 산에 이르기까지 나무 밑이나 양지쪽의 바위틈 등에 자생한다.

줄기는 없고, 뿌리는 여러 가지로 갈라지며, 흰색이다.
 잎은 밑동에 밀생, 깊이 갈라지며, 갈래는 다시 찢어지거나  둔한 톱니가 있고, 털이 거의 없다.
 꽃은 향기가 나고 흰색, 잎 사이에서 낸 가는 꽃줄기에 붙고, 꽃받침은 5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