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삶

2023 강천섬 대홍수

Green Guardian 2023. 7. 16. 07:21

이젠 장마라는 표현이 어울리지 않습니다.
아열대성 우기라고 말하는것이 더 적당한 표현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집중호우, 국지적 호우, 극한호우, 또한 대형산불, 가뭄, 해수면 상승...등 이 모두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위기가 우리 주변에 당장 닥쳐왔다는 증거가 아닐까?
전국적인 막대한 호우 피해를 슬기롭게 피해복구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물이 빠지니 강천리에서 강천섬 들어오는 강천교가 유실되었습니다.